무자본으로 일요일 하루만에 창업하여 경제적 자유 얻기

자청 마지막편에서 언급된 '무자본 창업 기술'에 대한 글입니다.

이 글은 기술에 대한 것이지만, 사실 정체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영상에는 '돈버는 것에 대한 정체성'을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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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돈버는 법에 대한 스킬적인 이야기입니다. 클래스101에 제출한 글이지만, 무료로 이 글만 읽으셔도 '무자본 창업'에 대한 감을 충분히 얻어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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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지막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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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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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당신은 충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무자본 창업이 쉽다고? 믿기지 않겠지만 글을 다 읽으면 '왜 내가 이생각을 못했지?'라고 생각을 하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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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나 창업이 전문가나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저는 디자인을 1도 할 수 없고, 프로그래밍을 전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마음 먹으면 1-2개월 내에 '로고 디자인 회사' '홈페이지 제작 회사'를 만들 수 있고 매출을 천만원 이상 낼 자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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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천재 혹은 저같은 사람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뇨, 저는 최근 21살 고졸 여자아이를 증거 자료로 쓰기 위해 이 친구를 교육시켜 2개월안에 월 천만원의 순수익을 만들자신이 있습니다(이 친구가 하루만에 만든 홈페이지 - outstagram.net). 이 21살 친구는 회사를 다니며 일요일 하루를 양보하여 사업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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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를 간단히 하겠습니다. 저는 33살 나이에 지금까지 총 8개의 무자본 창업을 하였고, 단 한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제적 자유를 얻어 자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두개의 무자본창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회사명과 커리어는 아래에 공개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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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엘리트도 아니며 타고난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22살까지 공부를 해 본 적도 없고, 외모의 심각한 문제로 어떠한 일자리를 잡아본 적 없는 게임.애니 오타쿠에 히키고모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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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무자본 창업이라는 가능할까요? 그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모바일, 인터넷 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과거엔 사업초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동네에 상가를 임대하여 동네장사를 해야 했습니다. 창업 자본금도 5천만원 이상이 필요했을 겁니다. 하지만 2020년은 돈벌기 가장 좋은 시대입니다. 무료 홈페이지, 무료 마케팅으로 전국의 수요자를 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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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 창업이 가능한 이유 두번째, '초보가 왕초보를 도와주면 된다'는게 저의 사업 철학입니다. 꼭 프로가 초보를 도울 필요 없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초보가 왕초보를 도와주는 것'을 원하는 수요는 분명히 있습니다. 인터넷이 등장하기 전, 내가 헤어샵을 창업했다면 나보다 좀 더 나은 실력을 가진 자가 등장하는 순간 저는 폐업을 했어야 했을 겁니다. 고정비 때문입니다. 즉, 프로만이 살아남는 세계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2020년은 그렇지 않습니다. '초보가 왕초보를 도와주면 돈을 벌 수 있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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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강의는 '아무 특기가 없는 사람이 창업하는 법'에 대한 강의이지만, 만약 특기가 있으시다면 더욱 이 강의가 필요할 겁니다. 응용하신다면 사업의 가속도를 높이실 수 있을 겁니다(헤어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변호사, 자영업, 스타트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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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가 없다? 상관 없습니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왕초보'에서 초보로 실력을 끌어올린 후에 일요일 단 하루만에 창업하세요. 주제는 로고 말고 잠시 후 여러가지 힌트를 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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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회사 창업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디자인 재능이 1도 없으며, 아무런 프로그램도 만질 줄 모릅니다. 제가 만약 지금 로고 회사를 만든다면 이렇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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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설명에 대한 참고로, 저는 홈페이지 제작을 아예 할 줄 몰랐고 디자인도 할 줄 모르지만 '윅스'를 이용하여 youtudio.com(유튜브편집회사)를 단 하루만에 만들었습니다.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편해지고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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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특기 없이 무자본 창업하는 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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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료 홈페이지 제작 플랫폼을 사용하여 '로고디자인' 사이트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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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고의 시장가를 조사한다. 전문가는 최소 10만원에서 시작이며, 크몽에서 5만원에 판매하는 것을 확인했다. 나는 초짜이므로 2-3만원대를 책정한다. 로고 회사에 의뢰를 해서 시스템을 알아본다. 보통 로고 회사는 3개의 시안을 주고 범위를 좁혀나가면서, 의뢰자를 만족시킨다는걸 알게 되었다. 나도 3개의 시안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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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고를 만드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디자인을 제작한다. 윅스, 망고보드 등 수십가지의 해외 사이트에서 로고 디자인을 30초 안에 디자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실제로 내가 최근 창업한 youtudio.com, raisingytb.com, outstagram.net은 로고를 만드는데 5분도 채 안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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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판매는 인스타 스폰서광고를 통해 하루 5천원~1만원 정도 광고를 돌린다. 크몽을 통해 광고를 해도 좋다.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을 이용한 무료 마케팅도 가능하다. 난 참고로 모든 마케팅에 돈을 들이지 않고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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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이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밸런스 6단계 이론'을 적용한다.

(https://www.isanghan.co.kr/column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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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점차 의뢰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한-두달을 하다 보면 사람들이 어떤 디자인을 좋아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시간은 극도로 단축되고 사람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아진다. 순수익이 300에 달하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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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객단가를 높여야 하는 단계이다. 실무를 하면서 점차 로고 관련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디자인 방법에 대한 책을 볼 수도 있고, 업계에서 제일 로고를 잘 만드는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참고한며 공부한다. 실제로 웹디자인 관련 학원을 다니면서 웹디자인 플랫폼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디자인을 할 수 있게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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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점차 입소문도 나고, 마케팅에의해 초과수요를 만든다. 내가 일을 모두 처리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가격을 점차 상승시켜 수요공급 조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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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동화를 위해 직원을 고용하거나, 어린 친구를 교육시킨다. 디자인에 대한 가격 차별을 두기 시작한다. '고급디자인' '중급디자인' '초급디자인'을 나누고 회사형태를 만든다. 이후 경영 관련 서적을 보면서 확장에 대한 방법, 로고를 B2B로 파는 루트를 뚫는 법 등에 대해 공부해 나간다.